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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30일

핵심 가두상권 주간 리포트-구미 문화로

의류 매장 갈수록 줄어-구미 문화로
이달 매출(9월 1일~24일)은 매장 평균 전년 대비 25% 역 신장했다. 수년 째 하향 곡선 이다. 모든 매장이 가을 신상 품으로 바뀌었지만 태풍과 늦 더위로 매기는 없는 상황이다. 패션 매장이 위축되면서 업
종 전환이 활발하고 매장을 비 워 둔 곳도 늘었다. 오랫동안 운영돼 온 란제리 ‘비너스’ 매 장이 철수됐다. 이 매장은 커 피전문점으로 전환하기 위해 현재 리뉴얼 공사 중이다. 이 로써 속옷 브랜드는 이곳에 일 본 란제리 에메필 1개점만 남 아있게 됐다. 여전히 스포츠, 여성복 비중
이 가장 크다. 하지만 대로변 을 포함해도 각각 6~7개 정도 가 영업 중이다. 구미역 인근 시내 1번 도로에 ‘까스텔바쟉’ 매장이 철수한 후 공실로 남아 있다. 원평동과 1번 도로 일대 는 100m2 30평 기준으로 보 증금 1억 원대, 월세 200~300 만 원대로 형성돼 있다.

박해영 기자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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