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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08일

홍대 – 운동화·맨투맨 판매 증가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3월 마지막 주, 홍대입구역 인근 유동인구는 예년보다 줄었지만, 날씨 영향으로 전월대비 집객은 더 높아졌다. 1020 소비자는 홍대 각지에 분산된 스트리트캐주얼 플래그십스토어로 유입되고, 와이즈파크, AK&홍대부근은 2030대 집객이 높다.

특히 AK&홍대는 지역 상권에 자리 잡으며 외국인 관광객까지 흡수했다. 현재 입점객의 10%가 외국인 관광객이다.

매출은 3월로 접어들며 전월대비 소폭 상승했지만 전년대비로는 소폭 하락했다. 운동화, 맨투맨 종류가 판매되었으나 주로 목적구매다.

상권 내 신규매장은 신원의 스트리트캐주얼 ‘마크엠’ 플래그십 스토어가 오픈했다.

공실은 거의 없다. 작년부터 소규모 개인매장 창업자가 연남동과 망원동 인근으로 몰리고 있다. 작년은 소규모 식당 개업이 많았지만 최근은 개인 카페나 프랜차이즈로 개업문의가 많아지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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