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패럴뉴스  임경량기자, lkr@apparelnews.co.kr
2018년 08월 20일

‘프리뷰 인 서울 2018’ 9월 5일 개막

기능성·프린트·친환경 등 주제 다뤄
 
 
 
 
 
 
 
 
 
 
 
 
 
 
 
 
 
 
 
 
 
해외서 인정받은 ‘프리미엄관’ 신설
 
[어패럴뉴스 임경량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가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프리뷰 인 서울2018(이하 PIS)’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코오롱, 영원무역, 한일합섬을 포함해 렌징, 에베레스트, 헝리 등 세계 350여 개 사가 참가해 최신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PIS는 ‘Premium’, ‘Inspiration’, ‘Story’ 세 가지의 새로운 테마로 구성된다.

우선 해외 전시회에서 호평을 받는 제품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소재관이 신설됐다. 영텍스타일, 영풍필텍스, 서진텍스타일, 우주글로벌 등 프리미에르 비죵, 밀라노 우니카와 같은 유명 해외 전시회 참가업체들로 구성된 프리미엄관은 지역별/분야별 베스트셀링 아이템이 전시될 예정이다.

포럼관에는 AI를 통해 스타일, 컬러, 소재, 패턴 등 관련 정보를 분석, 비교해 유행 아이템 정보를 제공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섬유산업의 AI 활용 예시를 보여준다.

또 전시 기간 바이어들이 직접 참여하는 품평회를 갖고 신상품 기획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새로운 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전시 3일간 데일리 테마를 적용해 다양성도 확대한다. ‘기능성 섬유’, ‘감각적인 프린트 제품’, ‘친환경 섬유’ 등 일별 주제에 맞춰 새로운 체험과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전시기간 중 12차례에 개최되는 섬유패션 최신 이슈 관련 전문 세미나와 취업난 해소를 위한 잡 페어(Job Fair) 등의 연계 행사를 통해 참관객들에게 보다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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