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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25일

복합 기능의 호텔 증가 – 홍대

 
 
 
 
 
 
 
 
 
 
 
 
 
 
 

 

[어패럴뉴스 성혜원 기자] 라이프스타일을 접목시킨 호텔이 늘면서 문화 콘텐츠 요소가 보다 다양해지고 있다.

롯데호텔이 올 초 오픈한 L7 호텔과 라이즈 호텔 등이 새롭게 개장하면서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내국인에게도 어필하고 있다.

최근 L7 호텔에는 ‘라인프렌즈’와 가로수길 유명 편집숍 ‘피프티피프티’가 입점했고 라이즈호텔 2층에는 스트리트 패션 편집숍 ‘웍스아웃’이 입점했다.

홍대에 스트리트 캐주얼 매장을 운영 중인 대표는 “최근 문화공간을 접목시킨 신개념 호텔이 늘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되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어울마당로 인근에 유커를 겨냥한 액세서리숍과 음식점들은 작년 금한령으로 급격히 줄어든 매출은 좀처럼 회복 기미가 보이지않고 있다.

한 상권 관계자는 “개인 관광객은 늘고 있지만 단체 관광객 수가 예전만 못해 매출이 오르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6일에는 와우산로에 캐주얼 ‘오아이 오아이’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리뉴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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