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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28일

중국인 관광객 증가 중 – 신사동 가로수길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사드보복’으로 인한 긴장상태가 완화되면서 중국인 관광객 방문수도 늘었다.

아직 본래 방문객수를 회복하진 못했지만, 전년 동기간에 비하면 20~30% 가량 증가했다.

지난달보다 휴일이 늘어나면서 내국인 방문객수는 줄었지만, 외국관광객 증가로 인해 매출이 유지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캐리마켓’과 같은 아동복 매장에 고객이 늘었다.

체험형 컨셉 스토어 ‘스트레치엔젤스’와 빵집 ‘아우어베이커리’ 가로수길점, 4층 규모의 ‘COS’ 단독매장 등 각기 다른 카테고리의 다양한 매장이 오픈했다.

신규점포는 대부분 가로수길 메인 거리가 아닌 ‘새로수길(가로수길 옆 골목)’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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