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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21일

문화의 거리 유동객 증가

음식점과 커피숍을 찾는 고객이 대부분이고 의류 매장 구매 고객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다.

의류 매장의 5월 매출은 전년 대비 보합세다. 냉감 소재의 여름 제품 판매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여성 어덜트 캐주얼 브랜드는 냉감 소재의 티셔츠, 바지, 바람막이가 쏠쏠히 팔렸고 캐주얼 매장도 몇달 간 고객 유입이 뜸하다 5월에 접어들면서 10대 고객이 소폭 늘면서 봄 신상품 판매가 활기를 띠었다.

한 브랜드 점주는 “브랜드 매장보다 보세 매장으로 입점객이 쏠리는 분위기가 심해지고 있다. 대부분 점주들이 날씨가 빨리 더워져서 여름 신상품 판매라도 활발히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문화의 거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원주 전통등 축제’가 봉행되면서 인산인해를 이뤘고, 상설 공연장에서는 원주 매지 농악보존 회의 길놀이 개막식과 축하연주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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