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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21일

임대료 소폭 하락

이달은 중순 기준 전월 대비 매출이 평균 10%씩 빠졌다. 4년마다 선거를 앞둔 5월은 비슷한 역 신장 폭을 보였다.
전년 대비로는 의류는 10%, 화장품은 작년 매출이 크게 빠진 영향으로 보합세다. 아모레퍼시픽만 두 자릿수 빠졌다.

상권 내 브랜드 변화는 없다. 이 달 화장품 ‘이니스프리’가 D급 라인에 위치한 ‘악세천국’ 쪽으로 이동하며, 공실이었던 ‘블랙야크’ 자리는 아웃도어 ‘디스커버리’가 계약해 6월초 전후 오픈 예정이다.

‘코오롱스포츠’가 있던 자리로 이동한 ‘후아유’는 첫 달 9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고, 기존 ‘후아유’ 자리는 화장품 브랜드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슈마커’ 자리에 오픈한 ‘ 버터’는 한 달간 집객력이 높았고, 그 영향으로 ‘미니소’ 매출이 빠졌다.

상권 내 공실 중 완전히 빈곳은 D급 라인 3곳, 깔세 매장으로 운영되는 곳은 두 곳(바닐라코, 휴대폰 매장 자리)이다.

월세는 상인회를 중심으로 조정에 나서면서 D급 매장부터 경기를 고려해 낮은 월세가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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