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패럴뉴스 종합취재, appnews@apparelnews.co.kr
2018년 05월 10일
보세·멀티숍 강세
광주 충장로는 3월 신학기 이후 고객이 줄어든 모습이다.
전년 동기간보다도 고객이 줄어들면서, 매출도 전체적으로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매해 신학기 시즌 이후 5월 가정의 달을 앞두면서 소비심리가 위축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 달부터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성의류 편집숍 ‘루킹’이 약 132㎡(40평), 2층 규모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더셔츠스튜디오’가 폐점하면서 약99㎡(30 평) 규모의 공실이 발생했다.
액세서리 브랜드 ‘OST’는 매장 리뉴얼을 마치고 영업을 재개했으며, ‘에뛰드하우스’는 약 4주째 리뉴얼 작업을 진행 중이다.
주 고객층이 10~20대인만큼 보세, 멀티숍 브랜드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