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패럴뉴스 종합취재, appnews@apparelnews.co.kr
2018년 04월 16일

젊은 층 이탈에 매출 침체

월 접어들면서 패션매장은 봄 신상품 판매가 활발해져 전월 대비 매출이 10~20% 상승세를 띠고 있다.

중저가 브랜드와 유아동복 매출은 소폭 늘었지만 캐주얼이 급락 중이다.

젊은 층 유동인구가 빠지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유동인구 흐름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어 점주들의 시름이 이어지고 있다.

한 점주는 “할인 기간에만 반짝 사람들이 몰리고 정상 판매 기간에 한산한 분위기”라고 전했다.

한 상권 관계자는 “전반적인 상권 분위기는 아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마련되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