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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19일

홍대~연남동 유동객 증가

평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유동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연남동 상권이 부상하면서 홍대입구역까지 유동인구가 퍼져 나가는 모습이다.

한 상권 관계자는 “홍대 상권은 브랜드 매장이 분산돼 있어 유동인구의 쏠림 현상이 적다. 홍대입구 근처는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유입이 잦고, 연남동은 직장인이 많은 편”이라 고 설명했다.

패션 매장은 맨투맨과 트레이닝 바지, 가벼운 재킷류 등 봄 신상품 판매가 활발해지면서 매출이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

또 대부분의 로드숍은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중국, 일본인 관광객 방문이 늘어나면서 봄 상품 판매도 증가했다.

최근 철수한 매장은 없으며 홍대입구역 사거리 인근에 ‘뉴발란스’가 공사 중으로 이달 내 리뉴얼 오픈한다.

최근 상권 내 젊은층 유입이 많은 매장은 ‘휠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카카오프렌즈숍’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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