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위한 맞춤형 비즈니스
하반기 고객 연동 서비스도 추진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패션의류 ERP&POS 전문회사 엑스엠디(대표 김형근, 이은준)는 NHN고도(대표 이윤식)와 협업을 통해 3월 4일 ‘온·오프라인 통합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7월 업무 협약을 맺은 뒤 7개월여 간 해당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온오프 통합 서비스’는 엑스엠디의 ‘오프라인 패션 ERP 기술’과 NHN고도의 ‘쇼핑몰 솔루션 사업’의 장점을 살려 엑스엠디의 매장관리 프로그램 ‘플레이샵(PLAY SHOP)’에 온라인 쇼핑몰 솔루션 ‘샵바이’를 연동할 수 있는 서비스다.


‘플레이샵’ 고객은 자사 소호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샵바이’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을 간편하게 오픈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상품·매출·재고에 대해 ‘플레이샵’ 내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여기에 올 하반기에는 고객 연동도 추가할 계획이다.


‘샵바이’는 누구나 쉽게 쇼핑몰을 만들 수 있는 간편 쇼핑몰 솔루션으로, 최근 샵바이 이용 행태를 분석한 결과 패션·의류 카테고리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엑스엠디 측은 “NHN고도와의 서비스 오픈을 통해 편리한 관리 서비스는 물론 고객사들의 매출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NHN고도 측도 “샵바이 고객들도 온라인 쇼핑몰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을 함께 통합 관리할 수 있어 효율과 매출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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