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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상권 리포트] 부산 광복동 / 대구 동성로 / 광주 충장로
    2026.07.15 16:23
    •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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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광복동 상권 /사진=어패럴뉴스DB
     

    부산 광복동 - 국내외 관광객 활기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올해 들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유입이 증가한 데다, 여름철을 맞아 부산을 찾는 내국인도 늘어나면서 상권 분위기가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6월 중순에는 BTS 공연을 전후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급증하기도 했다.


    상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올해 들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매장 유입이 작년과 비교해 20~30% 이상 늘어났다. 상권의 특성상 외국인 매출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판매 성과로 직결되고 있다. 뉴발란스, 나이키, 노스페이스 등 글로벌 브랜드 매장들은 전년과 비교해 평균 10~20% 매출이 증가했다.


    상권의 변화도 역동적이다. 작년 하반기 아식스, 코닥어패럴, 오프뷰티 진출에 이어 올해 슈즈 멀티숍 '이피티(ept)'와 '리바디웨어', 아이웨어 전문점 '블루엘리펀트'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롯데 광복점에서 부평교차로로 이어지는 메인 거리에는 공실을 찾아보기 힘들다.


     


    대구 동성로 - 패션 신규 오픈 이어져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지난달과 이달 초 사이 유동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 대구 중구 상주 인구가 늘어난 데다 시설 공사 등이 마무리되면서 쇼핑 환경도 개선됐기 때문이다.


    두류 공원 일대의 치맥페스티벌, 동성로 놀장 축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지역민 이외 관광객 유입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6월 매출은 전월 대비 10~30% 하락했지만 전년 대비 10~20% 상승했다. 이달 첫 주는 시즌 할인 행사가 본격화되면서 매출이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스포츠, SPA 매출은 고공행진 중이다. '아디다스 오리지널' 등이 2억 2,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고, SPA 매장도 2억 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패션 브랜드 신규 오픈도 이어지고 있다. '라이프워크'가 확장 이전했고, M플레이그라운드, 탑텐, 블루엘리펀트가 매장 공사 중이다.


    A급지의 공실은 사라졌고, 임대료도 바닥을 찍고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광주 충장로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활성화 기대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지난달 하순에는 학생들의 기말고사 기간이 겹치면서 유동 인구가 줄어, 중순까지 성장세였던 매출이 주춤해졌다. 이달에도 장마 영향으로 같은 흐름이 지속되고 있지만,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으로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충장로는 민형배 시장이 공약으로 내세운 '성수동 같은 핫플레이스 30곳 조성' 사업의 첫 대상지로도 거론되고 있다. 기존 상권과 문화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사업 추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지역 상인들의 시각이다. 특히 그동안 개선이 필요했던 주차장 문제도 구체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충장로 3가 몽키터미널 건물 1층에는 오는 8월 1일 오락실 '짱랜드'가 들어서고, 2층에는 오픈을 앞둔 대형 규모의 마라탕 전문점이 인테리어 공사 중이다.


    최근 '폴더' 매장이 철수하면서 'ABC마트' 매출은 더 크게 증가했다. 슈즈 멀티숍은 상권의 인기 카테고리인데, 이전에도 2개 매장을 운영하는 'ABC마트' 매출 볼륨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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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