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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상권 리포트 [부산 광복동 / 대구 동성로 / 광주 충장로]
    2026.04.23 09:55
    •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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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충장로 상권 /사진=어패럴뉴스DB

    

    부산 광복동 - 신규 매장 진출 활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들어 신규 매장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프리미엄 슈즈 멀티숍 'ept(이피티)'가 ABC마트 그랜드스토어 인근에 2층 규모의 매장을 오픈했고, '리(Lee) 바디웨어'가 닥터마틴 매장 옆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또 '블루엘리펀트'가 후아유 매장 옆에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준비 중이다.

    작년 반스, 아식스, 코닥어패럴 등 진출에 이어 올해 역시 신규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공실률도 서서히 줄어드는 추세다.

    상권 분위기도 활발하다. 봄 시즌을 맞아 외국인은 물론 국내 소비자들의 발걸음도 늘었다. 특히 구매력이 높은 중국, 대만 관광객들이 증가하면서 유명 브랜드 중심으로 판매가 활발하다.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는 신발을 비롯해 가방이나 잡화가 판매가 중심이다. 국내 소비자들 역시 나이키, 뉴발란스, 노스페이스, ABC마트 등 스포츠, 슈즈 멀티숍 중심으로 매장 유입과 판매가 활발하다.

     

     

    대구 동성로 - 스포츠, SPA 매출 큰폭 상승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봄 시즌을 맞아 유동 인구가 크게 늘었다.

    새 시즌 쇼핑 수요가 맞물린 데다, 경기 영향으로 장거리 여행 대신 근교 나들이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패션 매장 매출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로 무신사, 자라 등 SPA, 아디다스, 나이키 등 스포츠 브랜드들의 지난달 매출이 전년 대비 10~20% 신장했다. 특히 '아디다스 오리지널'은 지난달 3억 5,000만 원대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가방, 신발, 티셔츠, 윈드브레이커 등 간절기 아이템 판매가 활발했다.

    최근 철수와 입점이 활발한데, 패션 매장보다 F&B 업종 신규 진출이 크게 늘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곳의 공실률은 지난해 말 기준 15%로 조사됐다. 메인 거리는 입점과 퇴점이 활발하고 공실도 거의 없는 반면, 이면 상권은 공실 비중이 여전히 높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 일환으로 환경 개선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60억 원을 투입, 점포와 공간에 대한 리뉴얼 공사가 한창이다.

     

     

    광주 충장로 - '리 바디웨어' 매장 오픈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따뜻해진 날씨에 유동 인구가 크게 늘었다. 특히 주말에는 가족 단위 고객 중심으로 방문객이 급증하며 직접적인 매출 상승으로 연결됐다. 매장별 이달 매출은 전월 대비 10~20%, 전년 대비 최대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권 관계자는 "설 명절 이후 분위기가 개선되며 상권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제 바닥을 지나 뚜렷한 회복세로 접어든 것 같다"며 "정책적 지원과 콘텐츠 보강이 이뤄지면 핵심 상권으로서 입지가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공실은 꾸준하게 채워지고 있다. 최근 '리 바디웨어' 매장이 오픈했고, 복합상업시설 ‘몽키터미널’ 상가 분양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르네상스사업단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젊은 층 사이 인기가 좋은 패션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추진하고 있다. 이미 건물주들과 협의를 마쳐 조건이 마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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