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neXt generation MerchanDising

    핵심 상권 리포트 [청주 성안길 / 수원 남문 / 대전 은행동]
    2026.04.10 13:54
    • 작성자 관리자
    • 조회 103
    수원 남문 상권 /사진=어패럴뉴스DB


    

    청주 성안길 - 30년 된 '지오지아' 철수

     

    [어패럴뉴스 정지은 기자] 청주의 원도심 상권인 성안길은 최근 30년간 운영했던 '지오지아' 매장이 철수한 가운데 해당 공간에 오락실이 들어왔다. 이와 함께 낮 온도가 2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상권이 점점 살아나는 모습이다.

    성안길은 현재 패션 매장보다는 오락실, 인형 뽑기 등의 젊은층이 선호하는 놀이시설이 늘고 있다. 특히 200평 규모의 짱오락실은 집객 효과를 낳고 있는데 한 달에 5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의류매장은 남성복 중심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현재 성안길에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이 있고 남성복 대형 매장이 2개 있는데 매장당 15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외식 업종에서는 대형 뷔페가 유행하고 있는데, CGV 청주서문점 1층에 위치한 '다이닝원' 뷔페도 매달 5억 원 이상의 매출이 나오는 상황이다.

    성안길에 위치한 '올리브영'도 대전‧충북 매장 중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데 일 매출만 2,200만 원 정도 나오고 있다. 1020 젊은층뿐만 아니라 공항 가까이에 위치해 외국인 관광객도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 남문 - '지센' 매장 이전 오픈

     

    [어패럴뉴스 정지은 기자] 수원 남문은 최근 여성 어덜트 캐주얼 브랜드 '지센' 매장이 올리비아 로렌 매장으로 확장 오픈했다. 기존 지센 매장은 아직 공실 상태다.

    의류 매장은 경기가 얼어붙었던 1, 2월을 지나 3월 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3월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수원 남문 상권에 봄나들이객이 증가하면서 경량 아우터, 경량 이너 등을 나들이할 때 좋은 의류 위주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수원 남문에는 경기불황에 따라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채소, 과일 파는 가게에 손님이 몰리는 모양새다. 해당 매장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건널목이나 버스 정류장 앞에 주로 입점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관련 매장도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젊은 층은 인근 대형 유통으로 빠져나가 주중에는 방문객이 줄어든 상태다. 다만 주말에는 전 연령대가 골고루 유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은행동 - 무인 사진관만 성업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지난해보다 날씨가 빠르게 따듯해지면서 올봄 소비자들의 방문이 늘어나고 있다. 3월은 전년 보다 유동 인구가 소폭 늘었다.

    다만 업종별 편차가 이어지고 있다. 의류 소비는 대전 NC백화점 등 근처 지역 거점 대형 유통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유입되는 관광객들은 성심당을 중심으로 소비가 일어나고 있다. 관광객들은 당일 방문이나 1박 2일의 단기 일정이 다수로, 빵·카페 등의 목적형 방문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무인 포토 사진관이 활기를 띠고 있다. '스티커즈', '포토그레이', '포토이즘' 등 10대부터 30대까지 지인들과 셀프 사진을 찍기 위해 모여들고 있다.

    공실은 지난해 대비 소폭 늘어난 편이다.

    신규 매장은 와인바 '두월브'가 있으며, 오는 8월에는 대전 중구청이 하나금융그룹 건물에 '어르신 문화 즐김 공간'을 오픈할 계획이다. ‘어르신 문화 즐김 공간’은 노인 복지를 위한 공간으로 스크린 파크골프, 헬스케어, 영화감상, 북카페 등이 구성된다.

    이 밖에는 대전시가 지난달 말부터 핵심 거리인 으능정이 거리에 1.1㎞ 구간의 전동킥보드 없는 거리를 시범 운영 중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