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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상권 리포트 [압구정 / 가로수길 / 강남역]
    2026.02.05 13:26
    •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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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역 상권 /사진=최종건 기자 cjgphoto@apparelnew.co.kr

    압구정 - '더일마'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연말연시 특수 효과는 미미했다. 외국인 관광객도 눈에 띄게 줄었는데, 특히 태국인 관광객의 감소 폭이 크다. 해외 관광객 비중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중국인, 일본인, 대만인 순으로 높았다.

    도산공원 인근에는 패션 브랜드 중심으로 출점 열기가 여전히 뜨겁다. 지난달 말에는 '더일마'가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도산은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공간 브랜딩을 하기 좋은 상권 1순위로 꼽히며, 객단가가 높게 형성되는 강남 지역이라는 점에서 특히 글로벌 브랜드가 선호하고 있다.

    알로, 스투시가 1호 직영점을 도산에 냈고, 미국 슈즈 '비바이아'도 오는 3월 첫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준비 중이다. 헬리녹스웨어, 골드윈도 올해 1분기 내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


     

    신사동 가로수길 - 키네틱웍스, 레이스먼트 등 러닝 매장 증가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외국인 유입으로 트래픽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해외 관광객은 기존 아시아 중심에서 유럽, 중동, 동남아로 다양해지는 추세다.

    슈즈 편집숍 '세이브힐즈'가 매장을 이전한 후 매출이 10% 이상 상승했다.

    글로벌 브랜드의 철수는 지속되고 있다. '올버즈'가 백화점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철수했고, '아미'는 한남동 매장으로 이전하면서 철수했다. 주로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브랜드 철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러닝, 애슬레저 등 스포츠 카테고리는 늘고 있다.

    러닝 편집숍 '레이스먼스트', 애슬레저 '젝시믹스' 등에 이어 가로수길과 신사역 사이에 러닝, 사이클웨어 전문점 '키네틱웍스'가 직영점으로 오픈한다. 탬버린즈 등 뷰티, 향수 매장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가로수길 공실률은 45%로 빈 매장이 빠르게 늘고 있다. 다만 현재 리뉴얼 공사를 진행 중인 매장이 많아 신규 오픈이 늘어날 전망이다.

     

     

    강남역 - 추운 날씨로 새해 특수 실종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연말까지는 단체나 소규모 모임으로 유동 인구가 늘면서 상권이 활기를 보였지만, 새해 들어서는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연일 이어지는 영하권 날씨로 백화점이나 쇼핑몰로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가두 상권 유동객이 줄어든 탓이다. 새해 특수를 못 누리고 있다.

    그나마 작년보다 추운 날씨와 다양한 세일 프로모션으로 아우터 판매는 작년보다 낫다. 스포츠 매장에서는 다운점퍼와 플리스 판매가 활발하며, 슈즈 멀티숍에서는 시즌성 제품들의 판매가 중심이다.

    뷰티 매장들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꾸준한 방문이 이어지면서 올리브영, 시코르 등 주요 매장들은 판매가 활발하다.

    상권의 변화가 거의 없다. 작년 하반기 '다이소'가 500평 규모의 대형 매장, '룰루레몬'이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것 외에 신규 오픈이나 폐점 소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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