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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명품 패션 브랜드 가치 1위 루이비통
    2025.10.31 13:46
    •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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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비통


    인터브랜드 베스트 브랜드 100에 명품·패션 14개

    에르메스 17.8% 가장 많이 오르고 구찌는 35% 폭락

    유니클로 브랜드 가치 177억 달러로 처음 톱 100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2025’의 100대 브랜드 가치 순위에 명품 9개, 패션 5개 등 모두 14개가 포함됐다. 이 가운데 루이비통이 전년보다 4.9% 하락한 484억 달러의 가치로 12위에 올랐다.

    루이비통은 지난해 11위에서 한 계단 내려 앉았지만 명품 패션 부문에서는 1위다. 2위 에르메스 , 3위 나이키, 4위 샤넬, 5위 자라의 순으로 일본 패스트 리테일링의 유니클로가 브랜드 가치 177억 달러로 처음 6위로 합류했다.

    전년에 비해 가치가 가장 많이 상승한 브랜드는 에르메스로 브랜드 가치가 17.8% 상승한 409억 달러로 평가됐고, 2위는 12.4% 상승의 아디다스(브랜드 가치 174억 달러), 3위 9.1% 상승의 자라(브랜드 가치 194억 달러), 4위 8.4% 상승의 프라다(브랜드 가치 90억 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가치가 가장 많이 떨어진 브랜드는 35.0% 하락의 구찌(브랜드 가치 116억 달러)로 100대 브랜드 순위도 지난해 41위에서 69위로 밀렸다. 나이키도 25.9% 하락한 337억 달러로 전체 순위도 지난해 14위에서 23위로 9계단 후진했다. H&M은 12.7% 하락해 60위에서 68위, 디올은 10.1% 하락으로 74위에서 83위, 샤넬은 8.3%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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