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패럴뉴스 종합취재, appnews@apparelnews.co.kr
2019년 08월 26일

홍대 – 젊은 유동객 늘며 활기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휴가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유동인구는 크게 줄지는 않았다.

작년과 전월 대비 미세한 감소 추세를 보였다. 10~20대 연령층은 전달 대비 늘었다.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의 방학기간 때문이다. 평균 매출도 작년과 전달대비 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SNS와 TV방영을 통해 입소문이 난 음식점과 술집이 계속해서 입객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중국 음식점 계열의 입객률이 높아졌다.

공실은 없다. 현재 입점을 대기 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특히 뷰티 계열의 업체들이 몰린다. 젊은 여성 층 겨냥에 더욱 포커싱하는 분위기다. 이번 달 신규 점포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팝업스토어가 오픈 했으며, 신세계 ‘노브랜드’는 현재 공사를 마쳐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