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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19일

원주 중앙로 – 지역 축제에 활성화 기대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7월 중순부터 급격히 더워진 날씨와 휴가기간이 겹쳐 전월 대비 유동인구가 줄었다. 평균 매출과 입객률, 객단가는 전년대비 보합세를 보였다.

퇴점한 자리에는 매장 입점이 이루어지며, 입퇴점도 예년도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금은방과 보세 옷가게가 퇴점하고 치킨과 커피 매장이 들어서는 등 젊은 계층을 타깃으로 한 먹거리 매장이 늘어나고 있다.

스포츠, 아웃도어 거리는 젊은 층의 입객률이 중장년층 대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5회째인 ‘문화의 거리 치맥축제’가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렸다. 먹거리와 트롯트 공연, 게임, 통기타 축제, 나도 가수왕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 할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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