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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05일

충주 성서동 – 상인회 활성화 논의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여름 패션 비수기에 들어감에 따라, 입객률과 유동인구 전월대비 보합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매장 별 매출 역시 보합, 일부 매장만 다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장마철 돌입과 함께 대형매장에 몰려 가두상권이 하락세에 접어들었던 매출과는 대조적이다. 공실은 전월 대비 동일한 수준으로 줄어들고 있지는 않다.

지자체와 함께 도시재생사업으로 지원금을 받아 지자체 상권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9개 정도의 콘텐츠가 계획 중에 있으며, 길거리 버스킹 사업이 확정됐다.

도시 재생사업과 더불어,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될 세계충주무술축제 기간에 입객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 매출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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