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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15일

홍대 – 여름 신발 판매 증가

6월 말 유동인구가 더 늘었다. 매출은 전년 수준이며, 평일은 관광객 비중이 높다.

20대 이상은 주로 엑시트, 와이즈파크, AK&홍대 등 복합쇼핑몰로, 10대 후반부터 20대 중반까지는 원더플레이스, SPA 로드숍 등으로 몰리며, 6월은 여름용 신발 판매가 활발했다.

AK&홍대는 외부공간을 활용한 플리마켓을 꾸준히 선보이며, 최근은 ‘아트토이컬쳐’ 행사가 진행됐다.

여름에 진입하면서 연남동 경의선숲길로 젊은 층이 모이고 있고, 임대료는 여전히 높지만 이들 타깃의 1인 카페, 컨셉스토어와 팝업스토어 오픈이 계속되고 있다.

빙그레는 아이스크림 ‘투게더’ 팝업스토어를, 코카콜라와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는 재활용 체험 팝업스토어 ‘쓰레기마트’를 6월 말 오픈했다.

홍익대 인근 와우산로에는 ‘기네스’가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신규매장은 뷰티멀티숍 ‘눙크’가 지난달 중순 오픈했다. 7월중 애슬레저 ‘젝시믹스’ 매장이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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