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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15일

강남역 – 6월 부진, 7월 회복세

본격적인 여름 세일에 들어갔지만 집객력이 크지는 않다.

상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작년에 비해 기온이 낮다보니 유동인구는 늘었다. 평일도 주말 못지않다.

하지만 대부분 식사나 술자리 모임을 위한 유동인구로 패션 매장으로의 집객력은 낮다는 것이다. 때문에 6월 매출 실적은 작년대비 보합내지 소폭 감소세를 나타냈다.

그나마 7월 들어서는 회복세다. 낮 기온이 오르고 여름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다보니 여름 제품 구매가 활발한 편이다.

또 매장별 적게는 10~20%, 많게는 50%의 세일을 진행하면서 구매력이 되살아나고 있다. 의류는 반팔 티셔츠와 원피스가, 신발은 슬라이드와 블로퍼가 판매가 좋다.

신규 오픈이나 폐점 소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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