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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29일

충주 성서동 – 연수동으로 고객 분산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평일보다 주말집객이 높은 편이나 4월 셋째 주 주말은 전주 대비 주말 집객이 급감했다. 상권 관계자는 날씨 영향과 함께, 19일 연수동에 ‘유니클로’가 오픈한 것이 유동 인구 분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평일, 주말 모두 집객이 높은 복종은 스포츠, 아웃도어다. 4050이 메인인 상권에서, 10대부터 전 연령층이 모이기 때문.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이다.

매출은 전년 대비 보합세 및 소폭 하락했다. 3월 말, 4월 초를 기점으로 입고된 여름상품에서 반응이 나타나고 있지만, 셋째 주는 날씨영향으로 판매가 다소 더뎠던 것.

아동복은 7부기장, 반팔제품 등이며 어덜트 여성복은 쉬폰 원피스와 블라우스, 얇은 외투류가 잘 판매되고 있다.

공실은 느는 추세며, 신규 매장은 연수동의 ‘유니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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