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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02일

‘다이소’ 등 대형 잡화점 오픈

3월초 날씨가 풀리면서 매출이 전년 대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졸업 시즌 전후로 구매가 활발했으며, 평일과 주말 매출 차이가 없는 상태다.

이달에는 신규 2개, 리뉴얼 2개로 철수는 없다. 70평대 안경점 자리는 ‘올리브영’이 오픈 했고, 캐주얼 ‘EXR’ 자리에 잡화 ‘언더텐달러샵’이 오픈을 마쳤다.

최근 추세는 신발, 생활용품 등과 같은 잡화가 강세를 보인다. 100평대의 지하1층과 지상 1, 2층으로 구성된 ‘다이소’ 는 대규모 리뉴얼을 완료했고, 상권 내의 2개 매장을 전개하는 왓슨스도 ‘라라블라’로 리뉴얼을 완료했다.

또 기존 보세가 강세였던 신발 매장은 최근 브랜드 매장이 오픈하며 움직임이 눈에 띈다.

이 곳의 한 점주는 “전년에 비해 상권 활성화가 이뤄지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상승세가 5월까지는 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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