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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05일

신규 매장 오픈 활기

1월까지 한파가 지속되면서 아웃 도어의 인기는 마지막 힘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디스커버리’가 높은 매출을 보이며 외형이 30% 가까이 신장했다.

신규 오픈이 저조했던 패션매장에도 변화가 진행 중이다. 신규 3개와 리뉴얼 1개, 철수는 없다.

‘지프’가 1월 초 메인 위치인 스킨 푸드 자리로 이동해 직영점을 오픈했다. ‘지프’가 위치해 있던 자리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오픈했다.

또 ‘게스’ 오른쪽 자리는 1~3층까 지 CK종합매장이, 왼쪽 자리는 ‘다이나핏’이 이달 2일 오픈했다.

이달부터 행사도 진행된다. 평창 동계 올림픽을 기념하고 설 연휴 떡 메치기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된다. 또 3월부터는 한 달에 2회씩 공연을 개최할 계획으로 6월까지 진행된다.

이 곳의 한 점주는 “타 상권에 비해 활성화 되어 있어 매출 걱정은 크지 않다. 향후 이슈화되는 신규 브랜드들이 들어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주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